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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심경 고백 “임윤택 빈자리 커서 못되게 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9 16:12
2013년 8월 9일 16시 12분
입력
2013-08-09 16:10
2013년 8월 9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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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심경 고백’
울랄라세션 박승일이 고(故) 임윤택을 떠나보낸 후 심경을 고백했다.
박승일은 7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故 임윤택이 빠진 이후로 울랄라세션 활동하는 데 힘들지는 않았느냐”는 백지연의 질문에 “유별나게 힘들어했던 것 같다. 멤버들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문제도 예민해져서 명훈이를 꾸짖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의 멤버들은 “임윤택 딸 리단 양을 위해 학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일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승일 심경 고백, 힘내세요”, “박승일 심경 고백, 하늘에서 임윤택이 응원할꺼예요”, “박승일 심경 고백, 역시 의리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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