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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아이유와 비행기서 우연히 만나, 내게 사탕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4 13:15
2013년 7월 24일 13시 15분
입력
2013-07-24 11:16
2013년 7월 24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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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아이유와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MC 김구라 김희선 봉태규 신동엽, 이하 화신)에서는 배우 이현우, 가수 아이유,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박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박형식은 "아이유 씨랑은 비행기에서 한 번 만난 적 있다. 어쩌다보니 서로 옆자리에 앉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도 "각자 스케줄이 있었는데 만나게 됐다. 내가 원래 그 시간 비행기가 아니었는데 일이 생겨 겨우 표를 얻어 탔다. 앉았더니 박형식 옆자리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듣던 광희는 "박형식이 비행기만 타면 바로 잔다. 그런데 그날따라 안 자더라. 아이유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음 놓고 자더라. 그런데 박형식은 긴장해서 못 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아이유가 사탕을 먹었는데, 사탕 한 알을 나에게도 줬다"며 "내가 먹어본 사탕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수줍게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광희는 "비행기에서 내릴 때 아이유가 줬다고 그 사탕을 손에 뱉어서 들고 있었다"고 폭로하자 박형식은 "너무 그렇게 지어내지 마"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박형식과 아이유의 비행기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아이유 비행기 일화, 뭔가 영화 같은데?", "박형식, 아이유가 준 사탕이 정말 소중했나보다 ㅋㅋ", "박형식 마음 100배 공감한다", "박형식 아이유,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형식은 아버지가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으며, 아이유는 은혁과 찍은 사진이 공개된 SNS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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