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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가윤 공항패션, “원조는 나…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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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2:37
2013년 7월 5일 12시 37분
입력
2013-07-05 12:27
2013년 7월 5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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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허가윤 공항패션’
포미닛 허가윤이 공항패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허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나로 인해 공항패션이 화제가 됐다”며 자부심들 드러냈다.
이어 “공항패션 수식어 때문에 공항 가는 길이 부담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현아는 “공항에 가기 하루 전, 가윤언니는 연습실로 쇼핑백을 한가득 들고 온다. ‘샀느냐’고 물으면 ‘응’이라고 대답하고 다음날 입고 온다”고 폭로했다.
다솜 역시 “기내에서 트레이닝 복으로 갈아 입는 친구들도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허가윤 공항패션’에 네티즌들은 “허가윤이 원조였어?”, “허가윤 몸매 대박”, “허가윤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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