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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통금시간 고백, “대신 놀 때는 화끈하게 놀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5 10:33
2013년 6월 25일 10시 33분
입력
2013-06-25 09:28
2013년 6월 25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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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통금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 멤버들이 출연해 사람드르이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효린의 통금시간 고백이었다. 9시 통금을 강요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34살 남편의 사연이 소개되자 효린이 “나도 과거 통금시간이 심했다”라고 고백한 것.
효린은 “해병대 장교 출신인 엄한 아버지 때문에 8시 통금 시간을 꼭 지켜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버지가 무서워서 통금시간을 잘 지키기는 했으나, 놀 때는 정말 화끈하게 놀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 통금시간 고백에 네티즌들은 “효린 통금시간 고백 빵 터져”, “놀 때 얼마나 화끈했길래?”, “효린 통금시간 고백? 효린정도면 통금시간 당연히 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캄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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