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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심권호 다정 커플사진, “키 차이가…톰과 제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4 13:58
2013년 6월 14일 13시 58분
입력
2013-06-14 11:33
2013년 6월 14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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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미투데이
'이수정 심권호 커플사진'
이수정 심권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권호 어쩔 ㅜㅜ 이수정과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과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운동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필 상 키가 175cm인 이수정이 160cm인 심권호 선수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이수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 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 방송은 6월 22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이수정 심권호의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심권호 옆에 있으니 걸리버 같다, "이수정 키가 커서 엄마와 아들 같네", "이수정 심권호, 묘하게 잘 어울려요", "심권호 선수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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