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지훈 금주 사연 “누나한테 아가씨라고 부른 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6 13:33
2013년 6월 6일 13시 33분
입력
2013-06-06 07:11
2013년 6월 6일 0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금주를 결심 된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누나 때문에 금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누나와 함께 살아서 술을 마시면 조용히 들어가는 편이다"라며 "그런데 어느 날 과음한 후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도 별 일 없겠거니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누나가 해 놓은 북어국을 보고 '술 마신걸 들켰구나'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밥을 계속 먹었다"라고 했다.
이지훈은 "누나가 '너 어제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신거야'하고 물었다. '어제 너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어'라고 누나가 그러더라"며 부끄러운 과거를 털어놨다.
이지훈은 "그 얘기를 듣고 일주일 동안 누나와 밥을 못 먹었다"며 "가족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얼마나 창피하냐. '아 여기까지구나' 싶어서 금주를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라고 금주의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정민과 배우 김정민, 신인배우 이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 나오면 정권 내놔야 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국인 인터 밀란 회장의 고백 “中선수 영입하고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군, 수 일 내 라파 공격할 것”…아바스 PA 수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