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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누나들 4억 빚 내가 갚았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5 10:42
2013년 5월 25일 10시 42분
입력
2013-05-25 10:41
2013년 5월 2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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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방송인 홍석천이 “누나들의 빚을 갚아줬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홍석천은 “누나들의 사기 빚 3~4억 원을 대신 갚아줬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누나들과 함께 사업하고 있는데 현금이 들어오다 보니 누나들 주변에 투자를 권하거나 사기를 치는 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들이 사기를 당했는데 갚아준 돈이 3~4억 원 정도 되는 것 같다”며 “내게는 절약하는 스타일이지만, 가족들에게는 아깝지 않다”며 진한 가족애를 표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4억 부담됐을 듯”, “홍석천 4억 빚 갚아줬다고? 돈 많네”, “홍석천 4억이나? 요즘 연예인 가족들이 말썽인 경우가 많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의 솔직한 이야기는 25일 밤 방송되는 ‘웰컴 투 돈월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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