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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장옷 쓰고 얼굴 빼꼼 ‘깜찍’…이승기 기다리는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2 11:36
2013년 5월 22일 11시 36분
입력
2013-05-22 11:25
2013년 5월 22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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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수지가 장옷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치는 남자 주인공 이승기의 극중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포착된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화사한 분홍색 장옷을 걸친 채 얼굴만 내민 채로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옷으로도 못 가리는 수지 미모", "수지 얼굴만 빼꼼, 너무 귀엽다", "한복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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