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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하와이서 파격 수영복 입고 ‘관능적 자태’ 뽐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1 12:42
2013년 5월 21일 12시 42분
입력
2013-05-21 11:53
2013년 5월 21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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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배우 한예슬의 관능적인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한예슬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하와이 오하오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다양한 패턴의 프린트 룩과 자유로운 모던 펑키룩으로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예슬은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바위 위에 누워 관능미를 뽐냈다. 또 하늘거리는 원피스,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바위를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인스타일 측에 따르면 촬영이 진행된 하와이의 인적 드문 바위섬은 걷기조차 힘든 경사 60도에 자칫 발을 헛디디면 20m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이었다. 하지만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먼저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의 과감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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