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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폭풍눈물, “감정 제어 안되는 모습은 처음”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0 13:14
2013년 5월 10일 13시 14분
입력
2013-05-10 13:11
2013년 5월 10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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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강타 폭풍눈물’
가수 강타가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최근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따뜻한 오빠의 마음으로 팀을 이끌었던 강타는 KO라운드 중 눈물을 보였다.
그의 눈물에 진행하던 김진표는 물론 신승훈과 백지영, 길 코치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표는 “강타 코치가 이렇게 감정 제어가 안 되는 모습은 정말 처음 본다”고 당황스러워했다.
강타는 “탈락한 두 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MT도 다녀오고 함께 보낸 시간 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 두 명의 팀원을 떠나보내 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타 코치의 선택을 받은 한 명의 보이스는 누가 될 것인지 10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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