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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정리해고, “일 안하고 버티는 사람도 많은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7 22:02
2013년 4월 27일 22시 02분
입력
2013-04-27 21:59
2013년 4월 27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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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정리해고’
무한도전이 8주년 특집으로 '무한상사 정리해고'편을 방영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부장은 사장의 지시로 정리해고 직원을 골라야만 했다. 여러 생각끝이 유재석은 정준하 과장을 지목했다.
‘무한상사 정리해고’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회사는 놀고 먹는 사람도 많다”, “정말 쉽지 않은 소재인데 감동이었다”, “정리해고는 가혹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무한상사 정리해고'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원 데이 모어'를 개사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홍광호, 가수 장기하, 배구선수 양효진, 김수지 등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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