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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싸이는 우리의 자랑…순위 경쟁 기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4 01:08
2013년 4월 24일 01시 08분
입력
2013-04-23 18:53
2013년 4월 23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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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이 후배가수 싸이를 극찬했다.
조용필은 2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싸이와 함께 음원차트에서 경쟁할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싸이는 우리들의 자랑이다. 엄청난 친구다”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가수가 우리나라에도 생기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도 많이 얘기했다. 싸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후배가수들이 세계적으로 더 많이 활약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누군가 내게 ‘하필 왜 싸이랑 붙었냐’고 하는데 난 전혀 예상 못 했다. 싸이와 나란히 1위와 2위를 경합할 때 정말 좋더라”라고 설명했다.
조용필은 23일 10년만에 정규 19집 앨범 ‘헬로’를 발표했다. ‘헬로’는 발표 후 국내 9대 음원사이트를 석권함은 물론 수록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가왕’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 동영상 = ‘조용필 Hello’ 조용필, 64세 맞아? 에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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