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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상형, “아빠 같이 듬직한 사람”… 김준현 스타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1 10:20
2013년 4월 11일 10시 20분
입력
2013-04-11 10:19
2013년 4월 1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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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설리 이상형’
에프엑스 설리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에프엑스 설리의 광고 촬영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이상형을 묻자 “듬직하고 아빠 같은 사람이 좋다. 내가 한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아는 “모든 여성의 이상형이겠지만 아무래도 나랑 잘 통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설리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설리의 이상형은 김준현 스타일 같아”,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설리 이상형 소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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