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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해명 “눈빛조련? 고의적인 건 아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7 11:03
2013년 4월 7일 11시 03분
입력
2013-04-07 10:59
2013년 4월 7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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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해명 “눈빛조련 고의적인 건 아니고…”
수지가 눈빛조련을 해명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수지는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을 달군 눈빛조련에 대해 해명했다.
수지는 눈빛조련을 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의 눈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 것 같고, 나를 안 보고 있으면 내 말을 안 듣는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는 조충훈 아나운서를 상대로 직접 눈빛조련을 시험했지만, 이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눈빛조련 해명에 누리꾼들은 ‘수지 해명, 고의적인게 아니구나’, ‘수지 해명, 나도 눈빛조련 당해봤으면’, ‘수지 해명,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엽다’, ‘수지 해명, 눈빛이 워낙 예뻐서 그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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