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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대충 끄적끄적…무개념 사인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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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6:35
2013년 4월 1일 16시 35분
입력
2013-04-01 16:21
2013년 4월 1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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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 대충 끄적끄적…무개념 사인 눈살!
힐튼가 상속녀이자 배우 패리스 힐튼의 대충 사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LAX)에 나타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포착, 이를 공개했다.
포착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히피풍의 기하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맥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찔한 가슴 절개라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줘 특유의 ‘깔맞춤’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패리스 힐튼을 알아 본 팬들이 그녀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패리스 힐튼은 마지못해 사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패리스 힐튼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모델 리버 비페리와 잦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이목을 끌고 있으며, 여러 행사장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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