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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기성용 근황, ‘연상녀 로맨스’ 2人 상반된 표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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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1 15:08
2013년 4월 1일 15시 08분
입력
2013-04-01 14:59
2013년 4월 1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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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자철 트위터
‘구자철 기성용 근황’
축구계의 소문난 절친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과 기성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자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가 왜 이렇게 우울해 보이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구자철이 기성용과 함께 버스로 이동 중 찍은 사진으로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자철과 헤드폰을 쓴 채 멍하게 무표정을 짓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구자철 기성용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 기성용 근황, 절친 인증이군”, “기성용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보이지?”, “구자철 기성용 근황? 기성용은 음악감상 삼매경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6월 22일 제주도 출신 일반인 연상녀와 결혼할 예정이며, 기성용은 최근 8살 연상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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