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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정글의 법칙 출연 확정, “어떤 모습 보여줄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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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3:59
2013년 3월 27일 13시 59분
입력
2013-03-27 13:54
2013년 3월 27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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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안정환 정글의 법칙’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합류한다.
27일 ‘정글의 법칙’ 측은 “8번째 정글로 네팔을 선택한 ‘정글의 법칙’팀이 월드컵 전사 안정환과 함께 네팔 열대 정글생존과 히말라야 산맥 중 하나인 차마고도 트레킹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정글의 법칙’ 합류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오지은과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을 비롯해 안정환까지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로 불리며 뛰어난 축구실력과 우월한 외모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안정환은 2002년 한국 축구를 월드컵 4위 국가로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에 안정환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안정환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정글의 법칙 출연 벌써 기대된다”, “국가대표급 체력과 운동신경 선보일 듯”, “안정환 정글의 법칙 출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안정환과 배우 오지은이 새로 투입된 '정글의 법칙' 팀은 내달 1일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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