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희선, “속궁합 안 맞는데 사랑이 가능해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1:40
2015년 5월 23일 11시 40분
입력
2013-03-27 11:21
2013년 3월 27일 11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속궁합이 정말 중요해요?"
토크쇼 MC로 나선 배우 김희선이 '속궁합' 질문을 던져 게스트를 당황케했다.
26일 SBS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당장 헤어지고 싶은데 이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먼저 가수 노사연이 '속궁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이 정색하고 "(속궁합이) 중요하냐"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19금 질문에 게스트들은 당황해 대답을 못하고 서로 눈치만 살폈다. 그러자 김희선은 질문을 조금 바꿔 "다 좋은데 속궁합이 안 맞으면, 사랑이 가능하냐"고 다시 물었다.
잠깐의 침묵후 가수 김경호가 "성인이니까 중요하지 않냐"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가수 윤종신도 "사랑하는 사람의 성적 취향은 맞는 게 좋다"고 가세했다. 그는 "사실 결혼하기 두 달 전부터 동거를 했다"면서 "(속궁합이) 안 맞는다면 힘들지 않을까"라고 경험에 빗대 설명했다.
이때 '19금 개그'의 달인으로 통하는 신동엽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이죠"라고 이미지에 안 어울리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이 MC로 참여하고 노사연, 김경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빅뱅 지드래곤·대성이 게스트로 나왔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태열 “한중 얽힌 실타래 풀어야”…왕이 “함께 노력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적 제재’ 디지털교도소 접속차단… “신상정보 공개로 심각한 피해 우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알리-테무 위해제품, 정부 요청땐 판매중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