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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석천 “자취생활 도중 목숨 위협받았다” 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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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6:52
2013년 3월 21일 16시 52분
입력
2013-03-21 16:52
2013년 3월 21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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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43)이 자취생활을 하면서 목숨의 위협을 느낀 사연을 전했다.
홍석천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싱글남으로 사는 장점과 단점을 언급했다. 그는 "싱글남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편하게 사는 건 좋지만 이면에는 무서운 고독함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목숨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자취생활을 하다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뻔한 것이다.
홍석천은 "찌개 냄비에 불을 켜놓고 잠든 후 눈을 떠보니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면서 위험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홍석천 외에도 가수 박완규, 김경호, 서인국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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