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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육아일기 왕엄마 역은 원래 나였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19:02
2013년 3월 19일 19시 02분
입력
2013-03-19 18:59
2013년 3월 19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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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에브리원
‘김태우 왕엄마’
가수 김태우가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최근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녹화에서 MC 김성주, 깜짝손님 손호영과 토크를 나누던 중 재민이 왕엄마 역할이 원래 손호영이 아니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호영이 형이 맡았던 재민이 왕엄마 역할이 원래 내 역할이었다”고 말하며 12년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MC 김성주가 왕엄마가 바뀌게 된 사연에 대해 묻자 김태우는 “재민이가 나한테 안 오더라. 그리고 호영이 형은 왕엄마로 확 떴다”고 말하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태우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는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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