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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정윤호 하차소감, “믿음의 소중함 깨우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3 10:35
2013년 3월 13일 10시 35분
입력
2013-03-13 10:33
2013년 3월 13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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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르디미디어 제공
‘정윤호 하차’
배우 정윤호가 드라마 ‘야왕’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8회에서 도훈(정윤호)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면서 정윤호는 자신의 출연 분량을 모두 마쳤다.
정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을 통해 믿음의 소중함을 깨우쳤다”며 “부족한 내 연기인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호 하차’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벌써 18회야?”, “다음주부터 정윤호 없이 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다해(수애)의 계략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백도훈(정윤호)은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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