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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일침, “종편 성공비결? 자뻑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2 18:05
2013년 3월 12일 18시 05분
입력
2013-03-12 18:03
2013년 3월 12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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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이윤석 일침’
개그맨 이윤석이 종편채널에 일침을 가했다.
14일 방송 예정인 JTBC ‘썰전’ 3회 녹화에서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지난 1년을 강도 높게 분석했다.
‘썰전’에서는 종편의 대표 프로그램인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황금알’, ‘무자식 상팔자’를 집중 분석하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윤석의 날카로운 분석이었다.
이윤석은 런칭하는 족족 시청률 2~3%가 나와 무한복제되고 있는 종편 집단토크쇼들의 성공에 대해 “성공이라는 말은 종편의 자뻑이다. 어차피 시청자에게는 종편은 다 똑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하나의 채널일 뿐”이라는 독설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강용석 변호사는 드라마에 집중투자하는 JTBC의 전략에 대해 “SBS가 모래시계로 치고 나간 것과 유사한 전략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또한 평론가 허지웅은 “대선 전후로 보여준 선정적인 보도행태는 뉴스쇼라는 개념으로도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수위 높은 비판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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