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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우울증, “어느 순간 퍽… 죽는 느낌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2 10:22
2013년 3월 12일 10시 22분
입력
2013-03-12 10:20
2013년 3월 1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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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병헌 우울증’
배우 이병헌이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병헌이 출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가정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드라마가 끝날 무렵이었다. 즐거운 상황이었는데 어느 순간 뭔가 퍽 찾아왔다.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화장실만한 공간에 갇혀 있는 느낌이었다. 지나고 보니 우울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당시에는 뭔지 알 수 없으니까 죽을 병에 걸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매 순간이 죽는 느낌이었다. 아침에 눈 뜬 순간 왜 눈을 떴지 싶었다. 다시 잠자고 싶었다”며 “잠도 잘 안 왔고 앞으로 1분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병헌은 “공황장애는 나중에 따로 왔다”며 우울증에 이어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우울증’에 네티즌들은 “공황장애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그 느낌 이해 간다”, “당시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김민희, 윤은혜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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