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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성진 모자이크 처리 후 사진 공개…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7 11:19
2013년 3월 7일 11시 19분
입력
2013-03-07 10:06
2013년 3월 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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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성진 모자이크’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인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이재원이 출연한 가운데 ‘전설의 조상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NRG의 과거 사진이었다.
이 사진을 보며 천명훈은 과거 NRG로 활동하던 시절을 보며 당시를 회상했는데 사진 속 한 멤버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자이크 처리된 멤버는 이성진으로 앞서 도박 파문을 일으키며 방송정지 처분을 받아 방송을 통해 그의 모습이 공개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처럼 처리한 것이다.
천명훈은 사진을 보며 “(이성진은) 현재 대구에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성진 모자이크를 본 네티즌들은 “이성진 모자이크해도 누군지 다 알겠다”, “이성진 모자이크 씁쓸하네요”, “이성진 근황, 포장마차 사업은 잘 되나?”, “이성진 근황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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