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해품달 통해 얻은 인지도·인기, 운이 좋았다”

  • Array
  • 입력 2013년 3월 5일 20시 57분


코멘트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임시완 해품달’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블 인사이드’에는 임시완이 출연, ‘해품달’을 통해 얻은 인지도와 인기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같이 나온 아역 친구들 연기가 대단했다. 나는 잘 묻혀 들어갔다”며 “그때 당시 제국의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많지 않았다. 그런 것 덕분에 오히려 색안경이 없었다. ‘가수니까 어떻게 하나 보자’하는 편견이 없었다. 그래서 점수를 더 후하게 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임시완 ‘해품달’ 언급에 네티즌들은 “그때 진짜 천사인 줄”, “아~ 우리 허염이 다시 보고 싶네”, “임시완 해품달 출연은 대박 선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 역을 맡아 연기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