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46% 자체최고 기록…50% 도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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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8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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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는 17일 방송된 46회에서 전국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4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는 직전 최고치인 1월27일 40회의 전국가구 시청률 45.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50부작으로 기획된 ‘내 딸 서영이’는 3월3일 종영까지 4회가 남아 있다. 작년 최고 인기드라마였던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최고 시청률인 45.3%를 넘어선 ‘내 딸 서영이’가 꿈의 시청률인 5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방송된 주말드라마는 MBC ‘백년의 유산’이 19%, SBS ‘돈의 화신’ 13.1%, KBS 1TV ‘대왕의 꿈’ 12.2%, SBS ‘내 사랑 나비부인’ 11.6%, MBC ‘아들녀석들’ 6% 순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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