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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인성-서효림, 대담 베드신 ‘수위 깜짝’
Array
업데이트
2013-02-14 16:38
2013년 2월 14일 16시 38분
입력
2013-02-14 08:26
2013년 2월 14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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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겨울'이 시작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회에서 조인성 서효림은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그 겨울'에서 잘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로 분한 조인성과 톱배우이자 모델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진소라(서효림)는 나란히 침대에 누워 연인 호흡을 맞췄다.
오수는 내레이션을 통해 "대충 이렇게 그냥 살면 안돼? 사람이 사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진소라는 "어떻게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살 수 있니? 가족은 어때?"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그 겨울'은 13일 이례적으로 1,2 회를 연속 방송했다. 이날 방송된 '그 겨울'은 1회 시청률이 11.3%, 2회 시청률이 12.8%를 기록하며 MBC '7급 공무원'과 박빙 승부를 벌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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