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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빛 애교, “이광수 1초만에 녹여”… ‘男心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1 11:29
2013년 2월 11일 11시 29분
입력
2013-02-11 11:27
2013년 2월 11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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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현아 눈빛 애교’
포미닛 현아가 ‘눈빛 애교’로 이광수를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현아와 황정민, 박성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이광수를 붙잡기 위해 미인계를 사용했다. 현아는 도망가는 이광수에게 “가지 마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광수는 “현아가 못 가게 한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결국 이광수는 현아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을 숨기지 못해 유재석에게 구박을 받았다.
‘현아 눈빛 애교’를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 녹였다”, “남자들 공감할 것이다”, “현아 눈빛 애교에 쓰러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광수는 남다른 기지로 배우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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