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스트레스 받으면 클럽가” ‘자유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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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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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스트레스 받으면 클럽가” ‘자유분방’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스트레스 받을 때 클럽에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효연은 “스트레스 받으면 클럽 가요!”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시청자를 대신하는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각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이 날 녹화에는 2주간 디제잉을 연습한 개그맨 박명수와 14년 경력의 강남 최고 클럽 DJ의 블라인드 대결이 펼쳐졌다.

붐은 이날 출연한 효연에게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냐?”는 돌발 질문을 했고, 효연은 “저는 자유분방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와요”라고 솔직하게 답변을 했다.

또 효연은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고 클럽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효연은 DJ의 음악에 따라 화려한 춤을 추며 소녀시대의 댄싱퀸다운 면모를 마음껏 과시했다. 방송은 29일 밤 8시 5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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