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어릴 적부터 경찰서에서 살아” 폭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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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5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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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사진= QTV
‘강예빈 경찰서’

탤런트 강예빈이 자신의 남다른 과거(?)를 공개했다.

강예빈은 25일 방송되는 QTV ‘메이킹 다큐 :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어려서부터 경찰서에서 살다시피했다”고 폭탄 고백했다.

이날 강예빈은 “아버지 직업이 경찰관이시다. 아버지 때문에 경찰서를 자주 다녔다. 지금도 경찰서는 굉장히 편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예빈은 “아버지는 내가 경찰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고, 평범하게 결혼해서 사는 걸 원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강예빈의 아버지는 방송을 통해 “사실 지금도 썩 좋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잘되길 바라고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강예빈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활동 등을 볼 수 있는 ‘메이킹 다큐 : 강예빈의 불나방’은 2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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