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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두 배우 상의탈의에 눈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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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0:47
2013년 1월 21일 10시 47분
입력
2013-01-21 09:38
2013년 1월 2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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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行’
‘1박2일’ 차태현과 주원이 일명 ‘얼음침대’ 자진 고문을 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치를 사수하려는 멤버들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김치가 걸려있는 문제에서 첫 탈락하자 미안한 마음에 제작진에게 협상을 요구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이글루 안에 있는 얼음 침대에 5초 동안 누워 있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였고 결국 한 번의 게임 기회를 얻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주원이 또다시 기회를 날리고 만 것. 이에 주원 또한 스스로 옷을 벗고 얼음침대에서 10초를 버텨냈다.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벌칙을 본 네티즌들은 “두 배우의 상의탈의에 눈이 번쩍!”,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때문에 탈의했을 때 몸매 귀여웠다”, “차태현 주원 얼음침대 벌칙 좋았지만, 감기 걸릴까봐 걱정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시청률 20.7%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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