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BOYFRIEND), 신곡 ‘아이야’ 뮤직비디오 학교폭력 미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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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4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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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보이프렌드의 신곡 ‘아이야(I yah)’의 뮤직비디오가 학교폭력 미화 논란에 휩싸였다.

K-POP 스타 감독 쟈니브로스가 연출한 보이프렌드의 신곡 ‘아이야(I yah)’의 뮤직비디오는 아역스타 김소현과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청춘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와 옴므파탈로 변신한 보이프렌드의 역동적인 군무신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뮤직비디오 내용이 청소년들의 일탈을 미화하고 학교폭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영상은 멋진데 학교폭력을 미화하는 느낌”, “김소현 연기가 너무 리얼하네”,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일뿐.. 과대해석은 그만”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명 작곡가 스윗튠이 참여한 보이프렌드의 신곡 ‘아이야(I yah)’는 도입부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펑키한 댄스 풍의 곡. 이번 곡을 통해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보이프렌드의 보컬과 랩을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 아이야(I yah) 뮤직비디오 캡쳐 영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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