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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나얼에 집중된 관심에 섭섭? 생각할 겨를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0 09:20
2013년 1월 10일 09시 20분
입력
2013-01-10 09:15
2013년 1월 10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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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나얼’
가수 정엽이 데뷔 후 겪었던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엽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남성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역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 백지연은 정엽에게 “사실 데뷔 당시 나얼에만 관심이 집중된 경향이 있다. 섭섭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엽은 “물론 섭섭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 더 컸다. 나얼이라는 친구가 함께한다는 이유로 다른 신인그룹에 비해 더욱 주목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나얼에 집중된 관심이 섭섭해할 여유가 없었다. 데뷔 앨범 딱 한 장을 발매하고 소속사와 문제가 발생해서 3년 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쉬어야 했기 때문이다”고 말햇다.
또 정엽은 “성격이 긍정적인 편이라 언젠가는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는 때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우울해하지 않았다. 늦은 나이에 데뷔해 강한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정엽 나얼’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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