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완전범죄 “오빠가 찾는 토마토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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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8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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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의 완전범죄’ 사연 화제. 사진=사유리 트위터
‘사유리의 완전범죄’ 사연 화제. 사진=사유리 트위터
‘사유리의 완전범죄’

‘사유리의 완전범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의 완전범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유리의 완전범죄’ 게시물은 지난 2011년 사유리가 트위터에 올린 것. 사유리는 “친오빠랑 슈퍼마켓에서 싸웠다. 집까지 오빠차 타야 해. 난 차 트렁크에 들어가서 집 도착할 때까지 열지 마라고 했다”고 적었다.

이어 “집에 도착해 오빠가 토마토 파스타를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를 사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다시 슈퍼에. 사실 토마토는 내 뱃속에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완전범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넘 귀여워”, “저런 동생 어디 없나?”, “사유리의 완전범죄 재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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