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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통일된 한국, 소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4 01:08
2013년 1월 4일 01시 08분
입력
2013-01-04 00:55
2013년 1월 4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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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무릎팍도사’ 라나 워쇼스키가 마지막 꿈으로 통일된 한국을 소망했다.
라나 워쇼스키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마지막 최종 꿈을 묻는 질문에 “통일된 한국이다”고 밝혔다.
라나 워쇼스키는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다. 통일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내와의 생일을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최근 내한했던 라나 워쇼스키은 “그 동안 일로만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통일된 한국에 다시 여행을 오고 싶다. 또 배두나와 다시 작품을 하고 싶다”며 한국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앤디 워쇼스키와 톰 티크베어 감독도 “라나와 꿈이 똑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은 배우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공동 연출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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