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4층집, ★ 최고의 집 선정…어떻기에

  • Array
  • 입력 2012년 12월 28일 10시 40분


코멘트
‘송대관 집 공개’
‘송대관 집 공개’
가수 송대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한 해 동안 ‘여유만만’을 통해 공개된 스타들의 집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여유만만’은 대저택, 힐링하우스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눠 스타들의 집을 분석했다.

그중 송대관의 집은 ‘스타를 살린 힐링하우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다른 사연을 담고 있기 때문. 송대관은 “우리 집은 4층 집이다. 남들은 6개월이면 지을 수 있는 집이지만 우리 집은 1년 반이나 걸렸다. ‘유행가’ 성공 후 한 층 짓고 ‘네 박자’ 발매 후 수익으로 한 층 짓고 이런 식이었다”고 전했다.

방송 당시 공개된 송대관의 집은 남산에 자리 잡아 빼어난 경관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옷장 등 필요한 수납공간을 설계에 포함해 가구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또 층마다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어 가족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대관 외에도 황영조, 김민정, 배영만 등 다양한 스타의 집이 공개됐다.

사진출처|‘송대관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