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바리톤 김동규의 성악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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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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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전(EBS 28일 오후 10시 40분)

콧수염 성악가로 알려진 바리톤 김동규(47).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했던 그는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고 오페라의 성지로 불리는 ‘라 스칼라’ 극장 무대에도 섰다. 그의 어머니 박성련 여사(77)는 베르디 ‘일트로바토레’ 국내 초연 당시 소프라노로 주연 레오노라 역을 맡았다. 잠시도 앉아 있지 못하던 말썽쟁이 꼬마를 성악의 세계로 이끈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이 소개된다.
#바리톤#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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