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출발드림팀 출연, “연세대 복싱동아리 학생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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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8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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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사진= KBS
‘수지 출발드림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팬서비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달 15일 장안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출발 드림팀’ 녹화는 씨스타와 미쓰에이의 대결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 팀은 남성 팬들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미쓰에이를 응원하는 팬은 연세대학교 복싱동아리 대학생, 진위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이었다.

특히 연세대학교 복싱동아리 ‘연빡’은 건장한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수지를 놓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수지 역시 녹화 내내 틈틈이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로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수지 출발드림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첫사랑 수지”, “연대 복싱동아리 학생들 부럽네”,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와 미쓰에이의 빅매치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되는 ‘출발드림팀’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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