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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조혜련 “고현정 이혼후배라고 날 내려보더라” 폭탄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8 00:21
2012년 12월 8일 00시 21분
입력
2012-12-08 00:16
2012년 12월 8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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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조혜련 고현정’
개그우먼 조혜련이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7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된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조혜련은 “고현정이 돌싱 선배다. 대기실에 가서 고현정에게 내 근황을 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고현정이 ‘저는 (이혼)10년 차예요’라면서 나를 내려보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조혜련은 “왜 ‘정글의법칙’이 아닌 ‘정글의법칙W’ 나갔냐”는 질문에 “나는 앉아서 소변을 본다. 가끔 브래지어도 한다. 나도 여자다. ‘정글의법칙W’에 나가는 게 맞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고쇼 조혜련 고현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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