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태균, ‘여신’ 아내-딸 공개…‘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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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9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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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태균의 가족. 사진제공 | CJ E&M
야구선수 김태균의 가족. 사진제공 | CJ E&M
‘야구여신 김석류, 남편 김태균 폭로 “완벽해야 하는 성격”’

야구선수 김태균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내 김석류와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오프닝 촬영은 김태균 선수의 집 앞에서 시작됐다.

이때 아내 김석류가 딸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잡았다. 아나운서 시절 전현무와의 인연 덕에 깜짝 출연이 성사된 것. 김석류는 야구 여신답게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녹화에서 김석류는 남편 김태균 선수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다.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놓여있어야 한다”고 귀엽게 폭로했다. 하지만 야구시즌 때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남편이지만, 비시즌 기간에는 가족과 늘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라고 귀띔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균 선수와 13년 지기로 막역한 사이를 자랑하는 정근우 선수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29일 밤 9시, 12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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