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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실제 성격 이어 과거도 화제, “가수 지망생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7 09:41
2012년 11월 27일 09시 41분
입력
2012-11-27 09:39
2012년 11월 27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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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아중 실제 성격과 과거’
배우 김아중이 실제 성격에 이어 과거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아중은 “배우 데뷔 전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어서 데뷔하기 전에 준비를 했었다”며 “에이준이라는 예명도 있었다. 외국인이 아중을 발음하기 힘들어서 준으로 예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아중은 “가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해외팬들을 위해 준비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아중 실제 성격과 과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아중 실제 성격 과거까지 다 밝혔구나”, “김아중 가수 준비했었어? 어쩐지 노래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이날 방송에서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른 실제 성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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