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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보라색 헤어, 발랄함과 귀여움 더해… “누가 난감하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13:47
2012년 11월 26일 13시 47분
입력
2012-11-26 13:44
2012년 11월 26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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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써니 보라색 헤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보라색 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감한 소녀시대 써니의 보라색 헤어’라는 제목으로 써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써니는 짧은 보라색 머리에 밑 부분만 핑크 톤으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게시물 제목에서는 ‘난감하다’는 표현으로 써니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강조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대였다.
깜찍한 헤어스타일이 써니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더한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마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는 평을 하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또한 ‘써니 보라색 헤어’ 사진에 네티즌들은 “써니 보라색 헤어 너무 깜찍하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이게 어디가 난감하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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