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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대종상영화제’ 배수지, 보호본능 부르는 청초한 자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0 20:11
2012년 10월 30일 20시 11분
입력
2012-10-30 19:46
2012년 10월 30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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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지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위해 설치된 영화예술상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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