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열애설 소식에 “소설 쓰는 건 변함없네” 심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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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6일 11시 48분


신성우 (사진= 스포츠동아DB)
신성우 (사진=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신성우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많은 지인들과 일상을 함께 한다. 기자라면서 소설을 쓰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삽질을? 하하 이거 어쩌면 좋은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26일 “노총각 신성우가 한밤중 묘령의 여인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번 열애설에 관해 “심야 데이트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 ‘테리우스’라 불리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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