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단 고음’ 완벽 소화해낸 이유비, “외모도 실력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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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1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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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이유비가 가수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4회에서는 강초코(이유비)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장을 찾는 장면이 등장했다.

방송이 나간 후 이유비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유비’가 랭크되고,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이유비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르내렸다.

그녀가 아이유의 ‘좋은 날’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허며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장을 찾은 강초코(이유비)는 긴장한 탓에 노래를 망쳤다.

이후 초코는 화장실에서 휴대전화에 있는 재길(이광수)의 사진을 보며 다시 ‘좋은 날’을 열창했고,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까지 무리없이 소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노래도 잘하네”, “3단 고음까지 올릴 정도면 가수 해도 되겠는데?”, “아이유랑 이름도 비슷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앞서 배우 견미리의 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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