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응급실, “정경미 마음 아프겠네” 눈길

  • Array
  • 입력 2012년 9월 13일 20시 28분


코멘트
개그맨 윤형빈이 응급실에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13일 트위터에 “철인 3종 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 흑.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고 하시는데. 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 완주”라며 응급실에서 치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형빈은 치료 중인 왼쪽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참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한다.

특히 윤형빈은 악조건인 상황 속 에서도 철인 3종 경기에 출전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고통이 전해진다”, “정경미가 제일 놀랐겠다”,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형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