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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내가 폭력적? 억울해~ 오해다” 해명…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1 18:57
2012년 8월 31일 18시 57분
입력
2012-08-31 18:54
2012년 8월 31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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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사진= QTV)
‘윤두준 해명, 왜?’
비스트 윤두준(23)이 폭력적이라는 오해에 적극 해명했다.
윤두준은 최근 진행된 QTV ‘B2ST on QTV’ 녹화에서 팬들이 뽑은 ‘욱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선정됐다.
이에 이날 녹화에서 윤두준은 “실제로 그런 이미지가 있는 듯하다. 장난으로 발로 차는 행동도 하고 과감한 모습들을 보여 드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번은 다른 멤버들의 부모님께서 슬쩍 와서 멤버들 때리지 말고 말로 잘 타일러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 정말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두준 해명 안타깝네~ 안 그래 보이는데”, “윤두준 해명 귀엽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윤두준 해명 안타깝네.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가 출연하는 QTV ‘B2ST on QTV’는 오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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