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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딸, 폭풍성장 ‘훈훈한 부녀’…‘정글의 법칙’ 내레이션 참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0 22:49
2012년 8월 30일 22시 49분
입력
2012-08-30 22:10
2012년 8월 30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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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40)의 딸 윤이정(7) 양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30일 SBS는 “윤도현의 딸 윤이 정 양이 다음 달 2일 첫방송하는 마다가스카르 편 해설을 맡았다. 방송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윤도현이 딸에게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마다가스카르 편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평소 ‘정글의 법칙’ 팬인 윤도현이 딸에게 직접 제안했고, 정 양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9일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내레이션 녹화에서 정 양은 친숙한 김병만이 등장하자 급속도로 몰입했고, 마다가스카르 동물들에게 환호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윤도현과 윤이정 양의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는 내달 2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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