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결별 후 첫 나들이 포착…‘런닝맨’서 밝은 모습

배우 공효진이 결별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별 후 많이 걱정됐는데 표정이 밝아서 다행이다”, “‘런닝맨’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송지효와 미모 대결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동료배우 류승범과 10년 연애 종지부를 찍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