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곡 가사 중 결혼 스포일러가? ‘전현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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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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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스포츠동아DB
하하. 스포츠동아DB
‘하하, ‘부산 바캉스’로 결혼 스포?’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하하와 가수 별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하의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전현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스컬 ‘부산 바캉스’ 가사에 ‘별을 보러 떠나요’가 있던데, 깨알 같은 결혼 스포일러네. 하하 품절남 된 것 축하축하”라며 센스있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의 글에 누리꾼들은 “완전 하하의 기습이다”, “노래 가사 중 별을 찾은 전현무도 대단하다”, "깨알 스포일러였군”, “멋진 프러포즈 스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가수 별은 6개월 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하는 오는 15일 오후 1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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